세컨드 브레인 연구소(Second Brain Lab) 의 스마트한 이야기들











평소에도 즐겨보는 지디넷에서 


'구글의 배신-패소한 삼성과 거리두겠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827180528

라는 기사가 떴길래 읽어봤습니다. 


 흠...


뭔 이야기인지 도대체 ㅡ_ㅡ;

구글에서는 당연한 수순이지 이것을 배신이라고 할 수는 없을겁니다. 

구글에 무엇을 더 바래야 하나요?

구글 OS와 삼성의 이번 패소와는 관계가 없음을 증명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


자 또 졸려오기 시작하니 생각나는데로 생각을 정리해봅시다. 


1. 구글은 OS - 안드로이드 기반을 제공합니다. 무료로

2.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구글 자체폰과 타 제조사들의 폰으로 나누어지죠.

3. 구글 자체폰은 잘 안팔리고 있습니다. 물론 조금 기다리면 또 새로운 모델이 나오겠죠.

4. 만약 애플의 화살이 구글에게까지 미친다고 가정해봅시다. 양자 필멸의 상황이 되겠죠?

5. 만약 애플이 승소해서 구글이 깨져나가게 됐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애플의 세상이 될까요?


천만의 말씀. 예전부터 내려오는 진리 중 하나는 '아는 악마가 모르는 악마보다 낫다' 입니다.

예전 글에도 썼듯 가장 무서운 건 애플에서는 '나 이만큼만 먹을께' 하고 무섭게 치고 돌아다닙니다. 

애플을 꺾을 수 있는 폰은 없죠. 

부랴부랴 스마트폰들을 내놓는데 쓸만한게 없어요. 

이럴때 영웅 구글이 안드로이드 OS를 개발해 무료로 내어놓습니다. 

올타쿠나 가져다가 씁니다. 무료라니 일단 쓰고 보는거죠. 성능도 좋습니다. 

어?

이케 되다보니 세상의 폰이 아이폰 아니면 구글폰이네요? 비록 구글에서 직접 생산하지는 않았지만 핵심이라 할 수 있는 OS를 구글것을 쓰니까. 결국 아이폰 VS 구글. 


이 구조를 타파하기 보다는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현상을 유지하는게 낫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알짱 알짱 대는 것들은 정리를 해둘필요가 확실히 있겠죠. 

예를 들어 삼성..

바다 OS를 만들기 시작해서 히트를 칠줄 알았는데 , 슬그머니 뒤로 물러났죠?

OS에 종속되기 시작하다보니 그외의 것 '하드웨어'로 다시 승부를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답은 아니게 되는거죠. 하드웨어 부분에서도 소송이 걸려버리니.

몇 년안에 구글이 안드로이드 OS 최종 버전을 턱하고 내어 놓으면서, 이제부터는 유료로 써라. 라고 이야기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만해도...


그럼 삼성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글쎄요. 제가 삼성 사람이 아니다보니 예측과 억측밖에 못하긴 하는데, 판도를 보고 이야기드리자면 

자체 OS 개발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끝까지 가지고 가야죠. 


일단 여기까지.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