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브레인 연구소(Second Brain Lab) 의 스마트한 이야기들

맥북에어 2010 late 배터리 자가 교체




생명연장. 



2010년 late 맥북에어. 


지난번 SSD 자가교체에 이어 갑작스럽게 뜬 


[배터리 수리 서비스]



이 기회(?)에 하나 살까.. 아니면 교체를 할까 잠시 고민해봤는데(정식 수리비 15만원 가량)


결국 폭풍검색 후 [호환 배터리 주문]


호환인걸 알고 산건 아니라 싼거 보다보니..


대략 7만원대에 배송비 무료로 산것 같다. 


받아놓고, 한달동안 기존 배터리로 썼는데 배터리 시간은 좀 짧아졌어도 잘 돌아가기에 그냥 방치. 




오늘 여유가 되어서 교체 시작. 


1. 상자 오픈 

 

 구성품은 배터리, 드라이버 2개(잃어버리면 교체 불가)



2. 드라이버 1개는 육각형 모양 1개는 오각형 모양. 각각 다르다. 

 하나는 뒷판을 뜯어 낼때. 하나는 배터리를 분리할때.

 꼼꼼한 애플 같으니..




3. 이제 맥북에어를 뒤집어 놓고, 전체 나사를 하나 하나. 꼼꼼하게 풀러주는데...

   몇개는 길고, 몇개는 짧기 때문에 나사 위치는 잘 기억해두고(사진 찍어두면 좋다는)



3. 어라. 기존 정품 배터리와 교체용 '호환 배터리' 크기는 비슷한데 모양이 다르다!


 여기서 잠깐 고민. 이거 그냥 꽂아도 되는지 구글링에 카페에 죄다 뒤졌는데, 만족할만한 답은 안나왔다. 


 각 쇼핑몰에 그 흔한 리뷰도 없...


 포스팅을 쓰기로 마음먹은 계기



4. 교체. 나사 위치가 살짝 틀어져 있어서 그것만 좀 까다로웠지. 나머지는 수월. 

 기존 배터리도 부풀거나 한 곳은 없어서 일단 보관. 



교체 완료 후. 


부팅. 


여기서 배터리가 잘 안 맞거나, 호환 배터리 중에서도 극악인 놈이 걸리게 되면, 부팅하다가 멈추는 경우가 있다는 글을 봤었는데 다행히 부팅됨. 


터지지도 않음. 



5. 교체 끝났으니 배터리 사이클 체크. 확인 방법은 왼쪽 위의 사과모양 클릭 > 이 mac에 관하여 > 시스템 리포트 에서 확인 가능. 


 사이클 수 1. 


새것 확인. 




교체하고 나니...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 사라짐. 


처음 구매했을때 비행기 소리가 났으나 그냥 사용했었음. 


SSD 교체 후 작아지긴 했었는데, 이번에 배터리를 교체하고 나니 고요... 


충전안한 상태에서 60% 정도 배터리가 남아있는 상태라 그냥 사용중. 



아무래도 오래된 제품인지라 완충해도 배터리만으로는 3시간을 넘길 수 있을까 고민은 됨. 


다른 블로그 글 중에 


'잡 배터리'의 경우 잔량 20%에서도 사망할 수 있고, 배터리 부풀어 오를 수도 있다 하여 걱정은 살짝 되나. 


일단 사용하기로. 


고로. 




고민이신 분들은 자가교체해보셔도 됩니다. 


+


그나저나... 새로운 맥북에어가 나온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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